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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열병합발전소 반대 여론 확산
2015-08-25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에 추진중인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한 지역의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원주시 지정면이 지역구인 박길선 도의원과 인접지역구 원강수 도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정면 열병합발전소가 환경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채 주민 동의도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주민 수용성이 없는 사업 추진은 용인될 수 없는 만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의회 차원에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의회도 지난 19일, 의원 전체회의를 열고, 지정면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해 여야 의원 모두 반대 입장을 모았습니다.
원주시 지정면이 지역구인 박길선 도의원과 인접지역구 원강수 도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정면 열병합발전소가 환경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채 주민 동의도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주민 수용성이 없는 사업 추진은 용인될 수 없는 만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의회 차원에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의회도 지난 19일, 의원 전체회의를 열고, 지정면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해 여야 의원 모두 반대 입장을 모았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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