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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대표 등 타워크레인 시위
2016-06-07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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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10분쯤 강릉시 주문집읍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 하청업체 대표 59살 최모씨 등 2명이 높이 20m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공사비 지급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원청업체측이 지난 4월부터 근로자 임금 등 2억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사다리차를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원청업체측이 지난 4월부터 근로자 임금 등 2억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사다리차를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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