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향토업체인 SG마트는 원주시와 횡성군을 차례로 방문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모두 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습니다.

원주지역 향토기업인 삼양식품도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찾아, 라면과 스낵 114 박스를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