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은 3개 여행사 연합 기획전을 통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모두 2만2,800박의 워케이션 특화상품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은 도내 18개 시·군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주중 2박 이상으로 구성했으며, 목적에 맞는 비지니스 센터 이용과 얼리 체크인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시·군별 워케이션 예약은 바다가 있는 속초와 고성, 양양, 강릉과 정선 등 5곳이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