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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확진자 383명‥주간 평균 20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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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도에서는 38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55명, 홍천 41명, 강릉 35명, 양양 30명 등입니다.

이번 주 평균 확진자 수는 433명으로 전주에 비해 2백 명 가량 줄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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