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근로소득자의 2020년 기준 평균 연봉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강원도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44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세종과 비교했을 때 천만 원 이상 차이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