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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맞아 동해안 '북적'
2022-06-1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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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맞아 동해안에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시원한 바다를 보며 휴식을 즐겼습니다.
곳곳에서 각종 공연과 행사도 열려 코로나 이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속초해변이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한가로이 모래사장을 걸으며 휴식을 즐기고,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속초의 랜드마크가 된 대관람차 앞에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서울에서 오랜만에 왔는데요. 너무 바다가 탁 트이고 전체적으로 속초의 전망을 다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인근에 있는 청년몰 갯배ST에서는 오랜만에 공연이 열렸습니다.
엔데믹에 맞춰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매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성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대문어를 주제로 한 시식 행사가 마련돼,
문어무침과 버터구이 꼬치 등을 맛보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대문어 캐릭터 빵과 컵받침 등 각종 상품을 만들어 파는 플리마켓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문어로 다양하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어서 좋고, 또 이렇게 오랜만에 아기랑 같이 나와서 맛있는 음식 먹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말을 맞아 설악산을 비롯한 도내 유명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주말을 맞아 동해안에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시원한 바다를 보며 휴식을 즐겼습니다.
곳곳에서 각종 공연과 행사도 열려 코로나 이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속초해변이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한가로이 모래사장을 걸으며 휴식을 즐기고,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속초의 랜드마크가 된 대관람차 앞에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서울에서 오랜만에 왔는데요. 너무 바다가 탁 트이고 전체적으로 속초의 전망을 다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인근에 있는 청년몰 갯배ST에서는 오랜만에 공연이 열렸습니다.
엔데믹에 맞춰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매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성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대문어를 주제로 한 시식 행사가 마련돼,
문어무침과 버터구이 꼬치 등을 맛보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대문어 캐릭터 빵과 컵받침 등 각종 상품을 만들어 파는 플리마켓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문어로 다양하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어서 좋고, 또 이렇게 오랜만에 아기랑 같이 나와서 맛있는 음식 먹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말을 맞아 설악산을 비롯한 도내 유명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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