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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타결
난항을 겪던 춘천지역 시내버스 노사 양측의
내년도 임금협상이 어제 마감 시한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춘천지역 시내버스 운행사인 대동·대한운수 주식회사와 노동조합은 어제 저녁까지 내년도 임금 협상을 벌인 결과, 춘천시 중재안인 6.2% 인상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던 대동·대한운수 노조원 227명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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