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근혜 당선인의 1차 인수위 주요직 인선안이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도 출신 인사는 1명도 없어 차기 정부 정책에 강원도의 현안이 제대로 반영될 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려 구조되는 야생동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도내 한 건설 현장에서 공사 대금이 장기간 지급되지 않아 지역의 영세 사업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강원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되돌아 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내년부터는 도내 전 지역 중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되지만, 예산 분담율에 대한 도교육청과 일선 시.군의 입장차는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