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대관령과 한계령 등 주요 고갯길에 5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운전자가 적지 않습니다.



광산지역 진폐환자들의 처우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로부터 기본적인 약값조차 지원받지 못하는 진폐의증 환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 강원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되돌아 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오늘은 도내 처음으로 시장의 신임을 묻는 주민소환 투표까지 치른 삼척원전 사태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