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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820 날씨
2012년의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2013년 새해가 시작될텐데요,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엔 춘천 영하 13도, 강릉 영하 7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또 내일은 영서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부터 내륙과 산간에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해돋이)
내일 대부분 지방에 눈이 오면서 해돋이 못보실까 걱정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동해안은 다행이도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망상 해변에서 7시 39분, 낙산 해변에서 7시 42분에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지역별)
영서북부권 내일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기온 영하 14도 안팎으로 오늘보단 4도 가량 오르겠고 낮기온은 영하 4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영서남부권 평창과 태백의 아침기온은 영하 13도가 되겠습니다.

영동권은 아침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 강릉 영하 7도, 동해 영하 6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일겠습니다.

(생활) 해돋이 보러 떠나실때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가장 추울시간인 아침시간대인데다가 산 정상과 바닷가는 체감온도가 실제온도보다 2배 가까이 낮습니다. 보온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주간) 당분간 눈,비소식 없이 내내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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