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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어답산 "캠핑장으로.." R
2012-12-31
정동원 기자 [ MESSIAH@IGTB.CO.KR ]
[앵커]
잇따른 민자 유치 실패로 10년 넘게 진척이 없는 횡성 어답산 관광지 조성사업이 전면 수정됐습니다.
횡성군이 직접 오토캠핑장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앵커]
횡성 어답산 관광지 조성사업 부집니다.
지난 1999년부터 병지방리 일대 26만㎡를 숙박과 문화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민자유치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10년이 넘도록 진척이 없습니다.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자 횡성군이 민자 유치를 포기하고 직접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계획을 바꿨습니다.
◀브릿지▶
"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은 만큼 내년 4월쯤 공사에 들어가 연내에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리포터]
오토캠핑장은 10억원을 들여 크게 가족형과 단체형 2개 구역으로 나눠 전체 211개면으로 조성됩니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캠핑카와 영화관람 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실시계획이 완료된 상태이고 내년 4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내년 내로 완공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요. 전국에서 가장 시설이 잘돼 있는 캠핑장으로 조성하려고 합니다."
[리포터]
자치단체의 직접 개발 사업으로 변경된 어답산 관광지 조성사업이 이번엔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잇따른 민자 유치 실패로 10년 넘게 진척이 없는 횡성 어답산 관광지 조성사업이 전면 수정됐습니다.
횡성군이 직접 오토캠핑장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앵커]
횡성 어답산 관광지 조성사업 부집니다.
지난 1999년부터 병지방리 일대 26만㎡를 숙박과 문화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민자유치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10년이 넘도록 진척이 없습니다.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자 횡성군이 민자 유치를 포기하고 직접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계획을 바꿨습니다.
◀브릿지▶
"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은 만큼 내년 4월쯤 공사에 들어가 연내에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리포터]
오토캠핑장은 10억원을 들여 크게 가족형과 단체형 2개 구역으로 나눠 전체 211개면으로 조성됩니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캠핑카와 영화관람 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실시계획이 완료된 상태이고 내년 4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내년 내로 완공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요. 전국에서 가장 시설이 잘돼 있는 캠핑장으로 조성하려고 합니다."
[리포터]
자치단체의 직접 개발 사업으로 변경된 어답산 관광지 조성사업이 이번엔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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