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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인파..동해안 '북적' R
2012-12-31
홍성욱 기자 [ hsw0504@igtb.co.kr ]
[앵커]
(남)동해안은 지금 계사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여)상인과 관광객 모두, 들뜬 마음으로 새해 첫 해돋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2012년의 마지막 날.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동해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닷가 백사장은 벌써부터 인파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새해 첫날 우리 세식구가 해뜨는 걸 보러 왔는데, 내일 아침에 해가 멋있게 잘 떴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 2013년 화이팅!"
횟집과 전통시장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신바람이 났습니다.
수조엔 싱싱한 횟감이 가득찼고, 상인들은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 손님을 맞습니다.
[인터뷰]
"싱싱한 횟감 많이 준비했으니까 해돋이도 보시고 좋은 구경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드릴 테니까.."
해맞이 명소 주변의 크고 작은 숙박업소들은 예약이 모두 끝났고,
대형 리조트엔 서둘러 입실하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생길 정돕니다.
[인터뷰]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안으로 해맞이를 계획하는 가운데, 리조트 예약이 100% 완료 됐다."
올해는 50만명 이상의 해맞이 객들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동해안에선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 일출 시간은 동해와 삼척이 7시 38분, 강릉 7시 40분, 속초가 7시 42분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귀경이 본격 시작되는 내일 오후부터 자정까지 서울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의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예상된다며, 국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남)동해안은 지금 계사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여)상인과 관광객 모두, 들뜬 마음으로 새해 첫 해돋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2012년의 마지막 날.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동해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닷가 백사장은 벌써부터 인파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새해 첫날 우리 세식구가 해뜨는 걸 보러 왔는데, 내일 아침에 해가 멋있게 잘 떴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 2013년 화이팅!"
횟집과 전통시장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신바람이 났습니다.
수조엔 싱싱한 횟감이 가득찼고, 상인들은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 손님을 맞습니다.
[인터뷰]
"싱싱한 횟감 많이 준비했으니까 해돋이도 보시고 좋은 구경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드릴 테니까.."
해맞이 명소 주변의 크고 작은 숙박업소들은 예약이 모두 끝났고,
대형 리조트엔 서둘러 입실하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생길 정돕니다.
[인터뷰]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안으로 해맞이를 계획하는 가운데, 리조트 예약이 100% 완료 됐다."
올해는 50만명 이상의 해맞이 객들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동해안에선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 일출 시간은 동해와 삼척이 7시 38분, 강릉 7시 40분, 속초가 7시 42분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귀경이 본격 시작되는 내일 오후부터 자정까지 서울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의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예상된다며, 국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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