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문화재단에서 마련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라 시에스타'가 이번 달엔 고음악으로 찾아갑니다.

오는 25일 라 시에스타 공연에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리코더와 비올라 다 감바, 챔발로 앙상블이 바흐와 헨델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춘천시 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오후의 휴식을 컨셉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라 시에스타 공연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