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개통과 오색케이블카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양양지역에 아파트가 건설됩니다.

양양군은 양우건설이 오는 2018년말까지 양양읍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2개동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3㎡형 209세대로, 오는 27일부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