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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국제아이스하키연맹, 'NHL선수 비용 부담하겠다'
2017-03-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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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결정하지 않고 있는 NHL,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 관련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NHL소속 선수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위해 관련 비용 약 2천만 달러를 부담하겠다는 입장이지만, NHL측은 더 많은 상업적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 발언을 전했습니다.
NHL측은 시차와 선수의 안전 등을 이유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건너뛰고, 좀 더 시장이 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년 동계올림픽에만 출전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IOC는 앞선 다섯 차례 올림픽에서 NHL 선수들의 동계올림픽 출전에 지원금을 교부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부터는 지급 중지를 선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NHL소속 선수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위해 관련 비용 약 2천만 달러를 부담하겠다는 입장이지만, NHL측은 더 많은 상업적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 발언을 전했습니다.
NHL측은 시차와 선수의 안전 등을 이유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건너뛰고, 좀 더 시장이 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년 동계올림픽에만 출전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IOC는 앞선 다섯 차례 올림픽에서 NHL 선수들의 동계올림픽 출전에 지원금을 교부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부터는 지급 중지를 선언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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