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와 언론인 등이 사용했던 강릉 유천지구 내 아파트에 입주하는 초등학생들에 대한 통학버스 운행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 영동사업단이 강릉교육지원청에 1억원을 후원했습니다.[리포터]

강릉교육지원청은 가칭 유천초등학교가 개교하는 오는 2020년 초까지 유천지구 내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을 인근 경포와 율곡초교로 배정하고, 학기 중 하루 11차례 통학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