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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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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산림청은 지난달초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에 7억6천600만원, 삼척에 7억9천700만원의 응급복구비를 각각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내년까지 장애인콜택시 특수차량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15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단계 공공근로사업 35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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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11일 국립 DMZ자생식물원 야외공연장에서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를 주제로 UN 챔버 앙상블 초청 그린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농가와 기업 생산품 홍보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찾아가는 일일 직거래 장터'와 '인제에누리장터' 등을 개최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평창과 정선지역 국유림 250㏊에 대해 이달말까지 솔잎혹파리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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