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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용 기계 사고 매년 증가
2017-03-27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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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등에서 사용되는 식품가공용 기계를 다루다 발생한 사고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음식정과 가정 등에서 발생한 식품가공용 기계 사고로 다친 사람은 최근 3년간 128명에 달하며, 사고 건수는 지난 2014년 30건에서 2015년 46건, 지난해 5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사고 장소별로는 국수 전문점이 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상자 연령대는 40~50대가 63명, 30~40대가 5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음식정과 가정 등에서 발생한 식품가공용 기계 사고로 다친 사람은 최근 3년간 128명에 달하며, 사고 건수는 지난 2014년 30건에서 2015년 46건, 지난해 5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사고 장소별로는 국수 전문점이 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상자 연령대는 40~50대가 63명, 30~40대가 5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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