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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5.9 장미대선' 본선구도 이번주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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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로 5.9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주부터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바른정당은 내일(28일) 대의원 현장투표까지 합산해 후보를 정하고,

자유한국당은 김진태 의원 등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를 가립니다.

국민의당은 30일 도내 13개 투표소에서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현장투표를 거쳐, 다음달 4일 대선후보를 선출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3일 강원권 순회투표를 마지막으로, 대선후보를 결정합니다.

다만 과반득표자가 없어서 결선투표까지 갈 경우에는 민주당은 4월 8일, 국민의당은 4월 6일 후보를 확정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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