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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인제 빙어축제 개최 취소
2020-11-2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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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던 제21회 인제 빙어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어제(23일) 이사회를 열고,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하루 최대 2만여 명이 찾는 인제 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인제 빙어축제 취소 결정으로 지역상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다각적인 경기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어제(23일) 이사회를 열고,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하루 최대 2만여 명이 찾는 인제 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인제 빙어축제 취소 결정으로 지역상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다각적인 경기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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