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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새해 첫 날, 동해안 일부 해변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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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6개 시군이 2022년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한 가운데 속초에 이어 고성과 삼척 등에서도 해변 출입을 통제합니다.

고성군은 새해 첫 날 오전 6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전체 28개 해변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삼척해수욕장을 봉쇄하고, 속초시는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까지 방역요원을 배치해 속초해수욕장의 출입을 막을 계획입니다.

강릉시와 동해시, 양양군은 해변 통제 없이 해맞이 인파 관리를 할 계획이며,

강릉 경포와 강문, 삼척 정라진항, 동해 망상과 추암 해변의 일출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됩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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