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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내 소상공인 19만 3천 명 '1년새 13%↓'
2021-12-3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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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촉발된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수가 3만 천 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도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수는 전년보다 3만 천 명 감소한 19만 3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강원도 소상공인 사업체는 10만 5천 개로 전년보다 3천 개 가량 늘어, 생계를 위한 창업은 늘었지만 경영상의 위기로 직원들은 대폭 감축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의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도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수는 전년보다 3만 천 명 감소한 19만 3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강원도 소상공인 사업체는 10만 5천 개로 전년보다 3천 개 가량 늘어, 생계를 위한 창업은 늘었지만 경영상의 위기로 직원들은 대폭 감축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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