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원주시 태장동 옛 캠프롱 일원 14,800㎡ 부지에 50m 짜리 경영풀 8개 레인과 다이빙풀, 관람석 1,000석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오는 6월 설계 공모 절차에 들어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