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LTE> 대통령선거 본투표 시작.."투표장 차분"
2022-03-09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각 후보들은 어제 밤까지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당락을 결정짓는 투표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혜림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 자 ▶
"네, 저는 지금 춘천시 강남동 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이른 시각이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나온 시민들이 줄지어 섰습니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본투표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장VCR▶
강원도에서는 선거인수 133만 3천여 명 중, 51만 2천여 명, 38.42%가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치러지고 있는데요.
강원도는 최근 발생한 삼척과 동해·강릉·영월 등 대형 산불 악재도 겹쳤습니다.
하지만 투표장 분위기는 차분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에서는 18개 시군에 모두 670곳의 투표장이 설치됐습니다.
선거 관리를 위해 투표관리관과 사무원, 호송경찰 등 7천3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다행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표소는 없어, 산불 피해지역 유권자들도 평소처럼 투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일반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도 투개표 과정에 있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투표소 현장에서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각 후보들은 어제 밤까지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당락을 결정짓는 투표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혜림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 자 ▶
"네, 저는 지금 춘천시 강남동 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이른 시각이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나온 시민들이 줄지어 섰습니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본투표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장VCR▶
강원도에서는 선거인수 133만 3천여 명 중, 51만 2천여 명, 38.42%가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치러지고 있는데요.
강원도는 최근 발생한 삼척과 동해·강릉·영월 등 대형 산불 악재도 겹쳤습니다.
하지만 투표장 분위기는 차분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에서는 18개 시군에 모두 670곳의 투표장이 설치됐습니다.
선거 관리를 위해 투표관리관과 사무원, 호송경찰 등 7천3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다행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표소는 없어, 산불 피해지역 유권자들도 평소처럼 투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일반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도 투개표 과정에 있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투표소 현장에서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