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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의회 원구성 갈등 사흘만에 타결
2016-07-0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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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을 놓고 본회의장 점거까지 치달았던 도의회의 여야 대치 상황이 사흘 만에 종결됐습니다.
함종국 새누리당 원내 대표와 강청룡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협상에 나서 후반기 도의회 원구성을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전반기 예결위원장과 후반기 예결 부위원장, 인사청문위원장, 경제건설위 부위원장 자리를 더민주 소속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협상이 타결되자 더민주 의원들은 본회의장 점거를 풀어 후반기 정례회가 다시 열렸으며, 도의회는 선거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함종국 새누리당 원내 대표와 강청룡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협상에 나서 후반기 도의회 원구성을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전반기 예결위원장과 후반기 예결 부위원장, 인사청문위원장, 경제건설위 부위원장 자리를 더민주 소속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협상이 타결되자 더민주 의원들은 본회의장 점거를 풀어 후반기 정례회가 다시 열렸으며, 도의회는 선거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을 구성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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