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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삼척시, 도내 최초 스마트 안심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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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에 도내 최초로 스마트 안심존이 구축됩니다.

삼척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유사 시 보다 쉽게 긴급 구조 요청을 보낼 수 있는 안전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안심존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안심존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전원 버튼을 여러번 누르거나 좌우로 흔들어 자신의 위치를 보호자나 112로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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