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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원도 폭염 대책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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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무더위속에 영농종사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 계층의 온열 질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레(28일)부터 2주동안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880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거동불편자를 위해 재난도우미를 구성해 건강을 체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71명으로, 1명이 사망했고, 올해는 25일 현재까지 38명이 발생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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