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평창 국제 음악제 오늘 개막
2016-07-2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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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평창대관령 음악제가 오늘 저녁 개막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올해 평창 대관령 음악제는 'BBB자로..'를 주제로 바흐, 베토벤, 브람스 등 알파벳 B자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작곡가 26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오늘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에서는 라트비아 민요를 들을 수 있습니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저명연주가 시리즈는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세계 각국 저명 연주가들의 협연과 함께 전통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평창 대관령 음악제는 'BBB자로..'를 주제로 바흐, 베토벤, 브람스 등 알파벳 B자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작곡가 26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오늘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에서는 라트비아 민요를 들을 수 있습니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저명연주가 시리즈는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세계 각국 저명 연주가들의 협연과 함께 전통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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