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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그린파워 특수경비원 임금 체불 갈등
2016-07-2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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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의 삼척그린파워가 특수경비원들의 임금 체불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비정규직노조 삼척지회는 삼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부발전이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방위 업무를 하는 특수경비에 대해 노동 강도가 약한 근로자의 기준을 적용해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남부발전측은 경비업체와 근로자들의 입장이 대립하면서 빚어진 문제라며, 관련 규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비정규직노조 삼척지회는 삼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부발전이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방위 업무를 하는 특수경비에 대해 노동 강도가 약한 근로자의 기준을 적용해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남부발전측은 경비업체와 근로자들의 입장이 대립하면서 빚어진 문제라며, 관련 규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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