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원주에 3만 2천 세대의 아파트가 추가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원주시 '주택보급 전망 자료'에 따르면, 중앙공원과 단구공원, 단계공원 등 민자공원 4개 단지에 7천 세대가 신축되는 것을 비롯해, 제1군수 지원사령부 이전 부지에 4개 단지 4천 세대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 기업도시 14개 단지에 만 천세대, 혁신도시 2개 단지에 2천 세대가 신축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중인 4개 단지에도 8천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으로, 원주에서는 모두 16개 단지 만 3천148세대 아파트가 시공중이며, 이중 만 천716세대가 분양돼, 89.1%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