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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도내 4개 대학 교원 양성기관 평가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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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일반대학의 교육과 등 110개 교원 양성기관 입학정원 2천5백여명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2016년 교원 양성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교원양성기관 질 관리 차원에서 C나 D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정원을 30~50% 감축하고 최하위 E등급을 받은 16개 기관은 아예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이번 평가에서 3개 대학이 D 등급을 받아 정원이 감축되고, 한중대는 일반대학 교직 과정 평가에서 E 등급을 받아 해당 과정이 폐지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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