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도내 수출액 11.8% 감소, 비상 대책 추진
2017-01-2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한중 관계가 경색되고 미국의 신보호무역주의 경향이 강화되면서 도내 수출액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도내 수출액은 16억 6천만 달러로 전년도와 비교해 11.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정세를 볼 때 수출 전망이 어둡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수출 20억 달러 회복을 위해 비상 대책반을 가동하고 수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장려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도내 수출액은 16억 6천만 달러로 전년도와 비교해 11.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정세를 볼 때 수출 전망이 어둡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수출 20억 달러 회복을 위해 비상 대책반을 가동하고 수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장려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