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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산천어축제장 '바가지 영업' 단속
2017-01-2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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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산천어축제장 음식점들의 바가지 영업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화천군은 관광객의 불만을 듣고 현장 점검을 한 결과 같은 음식인데도 업체별로 가격이 다르고 일부는 지나치게 값을 올려받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축제의 근본 취지를 해치는 영업을 할 경우 향후 축제장의 입점 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점 계약 후 외지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등 전대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관광객의 불만을 듣고 현장 점검을 한 결과 같은 음식인데도 업체별로 가격이 다르고 일부는 지나치게 값을 올려받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축제의 근본 취지를 해치는 영업을 할 경우 향후 축제장의 입점 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점 계약 후 외지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등 전대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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