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삼척시는 3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6㎡ 이상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외관과 조리장, 화장실과 식탁 정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최대 700만 원으로, 보건소로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대상 업소를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