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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건설현장 체불 임금 196억원 해결 촉구
2017-01-25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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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오늘 강원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공사 등 도내 건설현장의 임금 체불에 대한 조기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지난해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채불액은 모두 220억원으로, 이 가운데 196억원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얼빈빙설대세계와 원주~강릉간 철도공사 등 공공 기관이 발주한 공사의 임금 체불 상황도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지난해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채불액은 모두 220억원으로, 이 가운데 196억원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얼빈빙설대세계와 원주~강릉간 철도공사 등 공공 기관이 발주한 공사의 임금 체불 상황도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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