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선도 도시와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춘천시의 조직 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제 269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복지환경국을 연령대 별 전담 지원체제로 재편하고, 4급 기구로 평생교육원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투표없이 가결했습니다.

본회의 가결로 춘천시는 정원이 천478명에서 천511명으로 33명이 늘어 9개 국, 79개 과, 279개 담당으로 조직이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