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딱밤 맞았다" 흉기 휘두른 60대 승려 징역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술을 마시다 딱밤을 맞은 것에 화가 나 자신이 주지로 있는 사찰의 사무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승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역 한 사찰 주지인 A씨는 지난해 12월 사찰의 사무장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본인에게 딱밤을 때렸다는 이유로 화가나, B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