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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6시간 미만 수면, 고혈압 발생 위험 높여
2017-02-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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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장영, 고상백 연구팀이 40세 이상 성인 남녀 천7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이 정상 수면을 유지한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확률이 7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선 낮잠을 포함해 하루 평균 6시간에서 8시간의 수면 시간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장영, 고상백 연구팀이 40세 이상 성인 남녀 천7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이 정상 수면을 유지한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확률이 7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선 낮잠을 포함해 하루 평균 6시간에서 8시간의 수면 시간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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