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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대학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손가락 절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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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콘도로 오리엔테이션을 온 대학 신입생이 엘리베이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40분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콘도미니엄에서 경기도 한 대학교 신입생 21살 이모씨가 엘리베이터 기계실 앞에서 손가락 3개가 절단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엘리베이터 와이어에 손가락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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