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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경제 위기극복 위한 비상경제 대책 회의
2017-02-2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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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75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강원도의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와 도내 경제단체 대표 60여 명은 오늘 도청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강원도 경제와 수출 동향을 공유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내 경제 단체와 소상공인 대표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강원도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소상공인 경영 안전 자금 등에 75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추진하고,
내수 진작을 위해 도와 시군, 공기업의 올해 예산 8조 9천985억 원 가운데 56%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와 도내 경제단체 대표 60여 명은 오늘 도청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강원도 경제와 수출 동향을 공유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내 경제 단체와 소상공인 대표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강원도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소상공인 경영 안전 자금 등에 75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추진하고,
내수 진작을 위해 도와 시군, 공기업의 올해 예산 8조 9천985억 원 가운데 56%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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