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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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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때까지 일본제품의 불매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원주지역 사회단체도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을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사회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와 거리 캠페인도 벌일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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