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횡성소소마켓이 오는 1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운영됩니다.


지역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맞춤형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에서는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수공예품 장터, 기업 상품 코너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됩니다.

횡성문화재단은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행사 규모와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