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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고랭지 지역 주민 '맑은 하천 지킴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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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은 고랭지 밭 흙탕물 발생 저감을 위해 마을을 중심으로 구성한 민간주도형 거버넌스인 '맑은 하천 지킴이'를 지원합니다.


맑은 하천 지킴이는 고랭지 밭에서 발생하는 흙탕물로 인해 심각한 수질오염을 겪는 홍천과 인제, 평창, 강릉, 삼척 등 5개 시군 21개 지역 주민 47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농번기에는 주민들의 농경지 양파망 고랑댐 설치와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농한기에는 흙탕물 저감을 위한 환경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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