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고성군은 정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천7백만원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들은 적정성과 추진의지, 사업 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후 지역 내 일자리 등 공공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계획과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모델을 제시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