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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날씨
2014-08-07
전종률 기자 [ ]
오늘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춥니다. 절기에 걸맞게 더위도 잠시 주춤했는데요,내일은 남부내륙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영동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글피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미리미리 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성)
구름영상입니다. 현재 제 11호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해상을 따라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주말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서북부의 아침기온 18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게 시작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 강하게 불겠고,한낮기온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영서남부의 아침기온 17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영월의 한낮기온 28도, 원주와 횡성은 31도 예상됩니다.
영동권 비와 함께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모든지역에서 20도에 머물겠고 한낮기온은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고,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로 넘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말 동해안지역은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위성)
구름영상입니다. 현재 제 11호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해상을 따라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주말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서북부의 아침기온 18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게 시작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 강하게 불겠고,한낮기온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영서남부의 아침기온 17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영월의 한낮기온 28도, 원주와 횡성은 31도 예상됩니다.
영동권 비와 함께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모든지역에서 20도에 머물겠고 한낮기온은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고,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로 넘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말 동해안지역은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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