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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된 딸 학대한 20대 친부 구속
2014-08-08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강원지방경찰청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생후 2개월 된 딸을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2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5일 동해시 동굴1길 자신의 집 거실에서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2개월 된 딸을 재우던 중 손톱으로 아기의 얼굴을 긁고 떨어뜨리는 등 5차례에 걸쳐 학대해 머리에 골절상을 입힌 협읩니다.
이씨는 아내와의 불화 때문에 아이를 학대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5월 아내의 신고를 받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 이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5일 동해시 동굴1길 자신의 집 거실에서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2개월 된 딸을 재우던 중 손톱으로 아기의 얼굴을 긁고 떨어뜨리는 등 5차례에 걸쳐 학대해 머리에 골절상을 입힌 협읩니다.
이씨는 아내와의 불화 때문에 아이를 학대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5월 아내의 신고를 받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 이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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