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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도내 동해안도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동해안 피서경기 실종은 물론, 수확을 앞둔 과수 등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 경포천 지류에서 숭어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집단폐사를 계기로, 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강릉시의 경포천 정비사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봄철 고온현상에 덥고 습한 날씨까지 계속되면서, 올 여름 해충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독성이 있는 해충에 닿거나 물릴 경우 심하면 목숨까지 위험한 만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선의 대표 특산물인 곤드레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가공공장이 건립돼, 곤드레 명품화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동해안 피서경기 실종은 물론, 수확을 앞둔 과수 등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 경포천 지류에서 숭어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집단폐사를 계기로, 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강릉시의 경포천 정비사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봄철 고온현상에 덥고 습한 날씨까지 계속되면서, 올 여름 해충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독성이 있는 해충에 닿거나 물릴 경우 심하면 목숨까지 위험한 만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선의 대표 특산물인 곤드레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가공공장이 건립돼, 곤드레 명품화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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