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주요뉴스
도내 동해안도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동해안 피서경기 실종은 물론, 수확을 앞둔 과수 등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 경포천 지류에서 숭어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집단폐사를 계기로, 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강릉시의 경포천 정비사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봄철 고온현상에 덥고 습한 날씨까지 계속되면서, 올 여름 해충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독성이 있는 해충에 닿거나 물릴 경우 심하면 목숨까지 위험한 만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선의 대표 특산물인 곤드레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가공공장이 건립돼, 곤드레 명품화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